時代遺憾/상실의 시대
[20090529노제] 김제동...노무현대통령에게
미르연
2009. 5. 31. 07:41
"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하셨지만 그 분에게 받은 사랑이 크다"
"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하셨지만 우리가 기꺼이 나눠드려야겠다"
"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좀 슬퍼해야겠다"
"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좀 슬퍼해야겠다"
"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하셨는데 우리 가슴 속에 심장이 뛸 때마다 잊지 않겠다"
"미안해하지 말랐는데 좀 미안해하겠다. 지켜드리지 못했다"
"미안해하지 말랐는데 좀 미안해하겠다. 지켜드리지 못했다"
"누구도 원망하지 말랬는데 스스로를 원망하겠다"
"운명이라 하셨는데 이 운명만큼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.
"운명이라 하셨는데 이 운명만큼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.
"작은 비석만 남기라 하셨는데 우리 가슴 속에 잊혀지지 않는 큰 비석 잊지 않고 세우겠다"
"마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그 분을, 우리 가슴 속에 한 줌의 재가 아니라 영원토록 살아있는 열정으로 대하겠다"
출처: 미디어몽님 http://mediamg.tistory.com/488
"마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그 분을, 우리 가슴 속에 한 줌의 재가 아니라 영원토록 살아있는 열정으로 대하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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